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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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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5 21:45
제목 [6.13지방선거] 상주시 마 선거구(남원ㆍ동성ㆍ신흥동) 6~8명 출마 거론
작성자 박언영 휴대전화

[6.13지방선거]상주시 마 선거구(남원ㆍ동성ㆍ신흥동) 6~8명 출마 거론

저마다 '준비된 시의원' 벌써 각축전...최근 김승묵씨 출마 결심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경모(49) 태광건설 대표이사, 김영선(51) (주)토리식품 대표, 김태호(53)

상주발전범시민연합 회장, 김승묵(59.무소속.LG에어컨 대동공조 대표), 정갑영(54) 현 시의원, 민경삼(49)

문해교육조합 이사장.(사진제공=각 후보)



6.13지방선거에서 경북 상주시 마 선거구(남원,동성,신흥동)는 현역의원 3명 중 2명이 도의원과 시장 출마로 진로를 일찌감치로 정함에 따라 정치신인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이 지역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은 대략 6~8명이다. 자유한국당과 무소속, 민주당 후보들로 ▲강경모(49) 태광건설 대표이사 ▲김승묵(59.무소속.LG에어컨 대동공조 대표) ▲김영선(51) (주)토리식품 대표 ▲김태호(53) 상주발전범시민연합 회장 ▲민경삼(49) 문해교육조합 이사장 ▲정갑영(54) 현 시의원(이상 가나다 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강경모 태광건설 대표(49.자유한국당)는 현재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상주)으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한편 독거노인 집수리비 지원에도 열성이다.

그는 "젊은 경영인으로서 노력하는 리더쉽과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매사에 경청하는 자세로 자신의 이익을 위한 특권과 반칙, 꼼수의 정치를 척결하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공공의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초심을 항상 가슴에 새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고찰(考察)하고 상주시 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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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상주중앙초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영선씨(여.51.민주당)는 남편이 김영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친환경식품 전문업체인 (주)토리식품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적 배경과 자금력이 탄탄하다. 최근 민주당의 당 지지도 상승으로 다자 구도에서 해볼만 하다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고정표 결집이 관건이다.

김 대표는 아직 정식 출마선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역사회에도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한 만큼 그 동안 시민사회단체, 정당, 기업활동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가 일방통행으로 흐르는 것을 견제하고 중앙과의 소통은 물론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경상북도 농어업 FTA대책 특별위원회 위원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호 상주발전범시민연합 회장(53.자유한국당)은 김종태 전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이다. 부친인 김종석씨는 상주시의회 1~2대 의원을 지냈으며 초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그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많은 고심을 해왔다"며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가를 헤아려 시민들이 요구하는 목소리를 대변하고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지역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한 경력이 의정활동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상주청년회의소(JC) 회장을 지냈으며 상주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친화력이 좋고 탄탄한 인맥이 장점이다.

민경삼 문해교육조합 이사장(49.자유한국당)은 두 번째 출마한다.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2318표를 획득했다. 대부분 신인들이 첫 출마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그의 득표 향배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많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그는 "지난 15년간 어르신 한글교육과 청소년 지도(검정고시,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문화시민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회복에 기여해온 경험과 정성을 모아 생산적이고 발전 가능한 상주시를 위해 공직의 길을 가려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교육과학기술 분과위원으로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 상주지회 부회장과 (사)상주문화융성시민모임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정갑영 현 시의원(54.무소속)은 이번이 3선 도전이다. 유일하게 현역의원으로 지난 선거에서 2750여 표를 득표하며 타 후보를 400여표 이상 앞섰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치 신인들의 대거 출마로 '최대 수혜자'라는 관측이 많다.

무난히 당선이 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분석과 함께 동료 의원 두 명이 진로를 바꾼 게 '세대교체'라는 흐름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3선 의원으로서의 역할론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지난 재선 기간 동안 주민참여예산제, 옴부즈만 제도, 정책실명제 등 다수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주민의 편에 서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자평하면서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잘 훈련되고 단련된 대체 불가능한 일꾼"이라고 차별화를 보였다.

이어 "청년들이 돌아와 인구가 다시 증가하며 주민 소득이 향상되는 튼튼한 지방정부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자천타천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로는 김승묵, 강민구, 신순화, 김복희, 윤동일씨 등이다.

김복희 윤동일 씨는 개인사정으로 출마가 불확실하다.

김승묵씨(59.무소속.LG에어컨 대동공조 대표)는 최근 출마를 결심하고 곧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강민구 신순화씨는 출마 가능성이 있지만 인터뷰 요청에는 협조하지 않아 더 이상의 거론은 않기로 한다.



출처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72817&thread=11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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