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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8 19:29
| 제목 |
상주시, 시민운동장 진입도로 조기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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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언영 |
휴대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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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민운동장 진입도로 조기개통
도민체전 대비 총 33억원 예산 투입
상주시가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조기개통한 시민운동장 진입도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국도 3호선~시민운동장 간 도시계획도로 중로를 지난 13일 조기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이 도로는 지난 2014년 토지보상을 시작해 총 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길이 438ｍ, 폭 20ｍ의 왕복 4차선이다.당초 오는 9월 준공예정이었으나 도민체전을 앞두고 사업에 박차를 가해 조기개통하게 됐다.이 도로의 개통으로 국도 3호선에서 시민운동장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해져 접근성을 좋아지게 됐으며, 또 도민체전 주경기장인 시민운동장 진출입의 관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시민운동장 주변의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윤석 도시디자인과장은 “도민체전 기간 동안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조기 개통에 주력했다”며 “상주시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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