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선거 여론조사, 성백영 23.58% > 이정백 20.98%로 오차범위 내 접전
강영석 12.31%, 윤위영 10.15%, 황천모 9.60%, 정송 7.85% 順…
한국당 지지율 70.27%로 공천이 관건일 듯,

(상주=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차기 상주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이정백 현 상주시장을 2.6%차 앞서는 지지율로 선두에 올랐다.
국제뉴스가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6월 13일 예정된 지방선거 상주시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상주시장 6자 대결구도에서 성백영 전 민선5기 상주시장 23.58%, 이정백 현 상주시장 20.98%, 강영석 전 경북도의원 12.31%, 윤위영 전 영덕부군수 10.15%, 황천모 전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9.60%, 정송 전 경북도기획관리실장 7.8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선두에 오른 성백영은 여성 23.87%, 60세이상 28.99%, 가-선거구 26.96%, 나-선거구 29.50%, 라-선거구 29.66%,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26.03%의 지지율을 보여 자신의 평균 지지율 23.58%를 상회했다.
2위에 그친 이정백은 여성 21.44%, 30대 28.20%, 40대 27.79%, 가-선거구 29.21%, 라-선거구 21.86%, 마-선거구 21.64%, 바-선거구 25.34%,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24.72%의 지지율을 보여 자신의 평균 지지율 20.98%를 넘어섰다.
강영석과 윤위영은 10%대 초반, 황천모와 정송은 한자리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