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회상나루관광지 객주촌 내달초 개장
한옥 숙박시설 13실 구성
낙동강 낙조 감상 일품

상주시 회상나루관광지 객주촌이 8월부터 운영된다.
상주시가 중동면 갱다불길 97번지 일원에 조성한 회상나루관광지내 한옥펜션인 객주촌이 8월초 개장한다. 객주촌은 최근 공개경쟁입찰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운영하게 된다.
회상나루 관광지 객주촌은 상주보,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자전거박물관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곳으로 상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옥으로 지어진 숙박시설이다.
총 13실로 방2~3, 거실,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선방송 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리조트 같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특히 마루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낙조가 일품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출처 : http://www.idaegu.co.kr/news.php?code=tk0204&mode=view&num=229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