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 → 맨아래 "pc화면" 보기로 하셔요 / ♥ 상담시 "매물번호" 를 주셔요 / ☞ "매물검색"란에 "급매,분양,농지원부,양봉"등 단어입력 하셔도 좋아요
박언영
054-533-2269
010-4085-7844
오늘 4,398
전체 1,951,674
가장동 개운동 거동동 계산동 낙상동 낙양동 남성동 남장동 남적동 냉림동 도남동 만산동 무양동 병성동 복룡동 부원동 서곡동 서문동 서성동 성동동 성하동 신봉동 양촌동 연원동 오대동 외답동 인봉동 인평동 죽전동 중덕동 지천동 초산동 헌신동 화개동 화산동 흥각동
작성일 : 22-07-11 14:06
제목 금리 인상에 올해 서울 아파트 30대 이하 구매비중 40% 아래로
작성자 박언영 휴대전화
5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천917건으로 이 가운데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38.7%(3천63건)를 기록했다.

반기 기준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은 2020년 상반기 34.6%에서 2020년 하반기 40.2%로 처음 40%를 넘었다.

이어 지난해에도 집값 상승에 불안감을 느낀 2030 세대의 '패닉바잉'(공황구매)이 이어지며 상반기(41.4%)와 하반기(42.0%) 연속해서 30대 이하 구매 비중이 40% 이상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고물가와 금리 인상,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30대 이하 매수세가 다소 약해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월별로도 올해 1월 37.5%, 2월 36.0%에서 대선 이후 규제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3월과 4월에 각각 40.7%, 42.3%로 다시 40%를 넘었으나 5월에는 37.4%로 내려왔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비슷한 양상이다. 전국 아파트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올해 5월까지 평균 29.0%를 기록해 2020년 상반기(27.1%) 이후 처음 30% 미만(반기 기준)으로 줄었다.

다세대·연립 등 빌라, 단독주택을 포함한 서울 주택 전체의 30대 이하 매수 비중도 올해 1∼5월 30.2%로 지난해 하반기(32.5%)보다 낮아졌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문가들은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에게는 주택 구매시 주택 소재지나 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80%까지 높여주기로 하면서 30대 이하의 주택구매가 다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금리 인상 여파로 이들의 주택 구매가 크게 활성화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우병탁 부동산팀장은 "집값이 약세로 돌아선 데다 하반기에도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대출 규제가 풀려도 2030 세대의 매수세가 크게 늘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호 : 대박 공인중개사 사무소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상서문 2길 21 (구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양동 134) (위치 : 5주공 후문, 오아시스 목욕탕 앞)  사업자등록번호 : 160-50-00059  부동산등록번호 : 47250-2015-00003 
대표 : 박언영  개인정보관리자 : 박언영  이메일 : jong7844@daum.net 
대표전화 : 054-533-2269    휴대전화 : 010-4085-7844